영어 공부 혼자 하기 [스픽]

안녕하세요.
해외취업을 하였으나 주로 한국어로 일을 하다 보니
영어실력이 나날이 곤두박질을 치더라고요.
(사실 원래 영어 못함 o(TヘTo)...)

그래서 영어공부를 해볼까 생각 중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접하여 알게 된 어플을 고민 끝에 설치하였습니다.

영어 말하기 어플

스픽 (Speak)

 

 

 

제 스마트폰의 영어 관련 어플들 중
첫 번째 줄 가운데에 있는 아이콘이 스픽입니다.

 

 

스픽은 최신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직접 소리 내서 스피킹 연습을 하게 하는 어플이에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거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픽에 접속하면 코스 수업으로
왕초보 / 초급 / 중급(중급, 구동사) / 고급(영어 면접)
이렇게 단계별로 다양하게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단계별로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해 들으시면 됩니다.

 

 

또한 선택수업으로
다양한 주제로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는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들으실 수 있답니다.

 

 

코스 수업 단계를 선택해 들어가면
일자별로 어떤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나 알 수 있어요.

수업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선생님이 나와 설명하는 '오늘의 수업'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반복 연습하는 '스피킹 연습'
천천히/보통/빠르게 3단계로
외국인과 대화하듯이 말하기 연습을 하는 '실전 대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Q&A가 있는데
수업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빠른 시간 내 답글을 달아주셔요.

빠른 피드백을 받고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내용이 무엇인지를 보며
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프로필로 가시면
진도 및 통계에서 본인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를 알 수 있어요.
이건 매우 흥미로운 데이터들이네요.

저는 아직 스픽을 시작한 지 6일밖에 되지 않았어요.
6일간 610분 공부 / 2164 문장을 스피킹 했네요.

이런 식으로 자신이 얼마만큼 공부를 했는가를 수치화해서 보여주니
의욕도 나고 재미도 있고
저 숫자들을 더 키우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스템은 챌린지예요.
수업을 들으면
그 날 출석을 했다는 의미로 불꽃 기록부에 표시가 되고
이것이 챌린지로 이어집니다.
매달 진행되는 이 챌린지에는 경품이 걸려 있기도 해서
스픽을 이용하는데 더 동기부여를 준답니다.

 

 

스픽을 처음 설치했을 때
3일 무료 체험을 주길래 3일 먼저 이용해 보고 결정해보자 했었는데
사용하기 쉽고 부담 없는데다 재미도 있어서
바로 1년 이용권을 결제했어요.

현재 친구 소개하고 2만원 받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2만원 할인이 가능했으나
멍충멍충하게 그냥 결제를 해버렸다는...

연 ₩129,000 으로
영어학원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은 잊지 마시고
2만원 더 할인받고 결제하세요. 엉엉 〒▽〒

 

 

 

 

영어 학원이 싫어하는 영어 어플 스픽!

회화 학원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장점이 되게 많은 듯해요.

1) 오고 가는 시간 및 교통비 절약 /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음
2) 낯가림 및 자신감 결여 / 많은 수강생으로 인한 회화 연습 부족 걱정 없음
   집에서 혹은 아무도 없는 밖에서 부담 없이 소리 내어 말하기 연습 가능
3) 교재가 굳이 필요 없음
   (학원 가면 교재 구입이 필수인데 스픽은 교재가 필요 없고
    동영상 및 스피킹 연습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언제든 반복 학습이 가능)
4) 저렴한 가격

인스타그램에 usespeakapp 계정을 검색하시면
다양한 영어 표현과 챌린지 관련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가 필요한데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부담 없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스픽이 어떨까요?
우선 3일 무료체험 이용해보시고 한 번 결정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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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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