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크림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 크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젊은 나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다분히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해봤습니다.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 크림

 

달팽이 크림의 원조격으로
10년 넘게 판매해왔고
아직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더군요.

달팽이 농장 노동자들의 상처가
금방 회복되는 이유를 찾다가
달팽이 점액 속 클라이코사미노글리칸
(glycosaminoglycans) 이라는 것을 발견,
이를 화장품에 적용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클라이코사미노글리칸이란 성분이
80%나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인체 적용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임을 상자에 표시했네요.

☞ 100시간 수분 지속/피부 수분 개선 
☞ 피부 장벽 강화/피부 치밀도 개선   
☞ 피부 밝기 개선/피부 투명도 개선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주름 개선/피부 투명도 개선         
☞ 피부 탄성 복원력 개선/탄력 개선  
☞ 피부 진정/피부 온도 감소(일시적) 
☞ 궁극적으로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

한 곽에 50g 제품이 2개 들어있으며
쿠팡에서 18,53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스킨 전에
피부에 얇게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고 해요.
아주 간단하죠?

자 그럼 용기를 한 번 구경해볼까요?
개봉해보니 용기가 깔끔하고 믿음이 가게 생겼어요.
나름 고급진 디자인이랄까요?

뚜껑을 따서 제품을 확인해봤어요.
한눈에 봐도 끈적끈적 쫀득쫀득해 보이죠?

얼굴에도 발랐지만
못난 얼굴을 공개하기 부끄럽기 때문에
손에 바른 사진만 올려봅니다.

달팽이 크림이란 이름에 걸맞게
촉촉함과 함께 끈적한 촉감이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니 군인일 때,
PX에서 달팽이 크림을 사서 써본 적이 있었어요.
꽤 예전이긴 하지만
그때 써본 달팽이 크림과 비교하면
더 끈적하고 쫀득한 느낌이었어요.

■ 사용 후기

얼굴에 발랐을 때
끈적한 느낌이 사실 좋지는 않았어요.
더군다나 제품 냄새도 개인적으로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사용하고 시간이 좀 지났을 때
끈적함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그 끈적함이 촉촉함을 계속 유지시켜준다랄까?
보호막이 생성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기름진 느낌보다
촉촉함이 유지되어 있다는 느낌이 더 들고
기분 탓이겠지만 피부가 밝아지고 진정된 듯했어요.

실망할 뻔했으나
기대한 만큼의 만족감은 충족이 되었답니다.

달팽이 크림의 원조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날 리페어 크림
조심스레 추천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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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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